◆대구 달서갑=홍석준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1일 'AI기업지원 국책연구소 설립'을 공약했다.
홍 예비후보는 "정보통신기술(ICT) 발달과 딥러닝 등장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기술을 지능형자동차, 로봇산업, 바이오헬스 등 대구 미래주력산업에 적용하고 산업화해 새로운 디지털메이커시티 창출이 가능하다"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성서지역에 AI집적단지(3만3천㎡)를 조성해 AI기업지원연구소, AI성능평가시험소 등 체계적인 AI기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대구에는 자동차, 로봇, 의료, 바이오헬스 등 미래산업이 집적되어 있어 이들 주력산업에 AI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연구소(AI기업지원연구소, AI성능평가시험소)가 설립되어야 한다"며 사업추진의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시 경제국장을 지낸 홍 예비후보는 "국장 재직 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로봇산업진흥원, 한의약연구원 등을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며 사업추진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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