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대구점 등 전국 5개 매장에서 '해외패션대전'을 개최한다.
현대백화점은 12일부터 16일 목동점과 판교점을 시작으로 13~16일 대구점, 20~23일 부산점, 내달 6~8일 천호점 등 차례로 해외패션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패션대전에는 무이, 질샌더, 랑방, 센죤, 마놀로블라닉, 파비아나필리피 등 17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브랜드별 할인율은 10~60%다.
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따뜻한 겨울 날씨로 봄상품의 이른 출시가 이어지고 있어 행사 시작을 지난해보다 2주가량 앞당겼다"며 "이번 행사는 브랜드별로 재고를 소진하려 자체 진행하는 것으로 평소보다 할인율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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