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길을 걷던 시민들의 머릿결이 강한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이날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강풍으로 인해 북구 침산동의 한 재개발 철거현장 펜스가 기울어졌고, 중구 교동 한 가게 간판이 추락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6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길을 걷던 시민들의 머릿결이 강한 바람에 흩날리고 있다. 이날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강풍으로 인해 북구 침산동의 한 재개발 철거현장 펜스가 기울어졌고, 중구 교동 한 가게 간판이 추락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6일 오후 강풍으로 인해 대구 중구 교동의 한 가게 간판이 추락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16일 오후 대구 북구 침산동 재개발 철거 현장에서 강풍에 공사장 펜스 일부가 파손되고 기울어지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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