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지열발전소 시추기, 인도네시아에 매각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19억원에 팔려...철거에 한달 정도 소요

경북 포항지열발전소 시추기가 인도네시아에 매각됐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추시설 소유권자인 신한캐피탈은 지난 13일 인도네시아에 160만달러(한화 19억원)에 매각했으며 계약금으로 80만달러를 받았다. 시추시설 철거에는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는 그러나 신한캐피탈과 산업통상자원부에 철거 보류를 요청한 상태다. 지진 피해로 아픔을 겪고 있는 시민 정서를 감안, 진상조사위원회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시추기 등 시설물을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앞서 포항지열발전소의 채권자인 신한캐피털은 양도담보권을 갖고 채권에 대한 현금 확보를 위해 지난해 여름부터 시추시설 해외 매각을 진행해 왔다. 현재 포항지열발전소에는 시추기 본체와 머드펌프(Mud Pump), 비상용 발전기, 이수순환 시스템, 지상발전 플랜트, 클링타워, 수변전설비 등이 있다.

포항지열발전소 시추기. 매일신문DB
포항지열발전소 시추기. 매일신문DB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