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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는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가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지회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조만현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를 지명했다.
김순덕 회장은 "2월 21일은 시민 자긍심 고취 및 화합을 위해 제정된 대구시민의 날이자 1907년 여성들이 앞장선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이기도 하다"며 "대구 여성들이 경제활력 제고에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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