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영애 5천만원 이어 박서준 1억원 "코로나19 고통 대구 성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우 박서준. JTBC
배우 박서준. JTBC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에 깜짝 출연했으며, 요즘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대구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박서준 측은 2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박서준은 대구에 확진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병동과 이동식 음압기 등이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접한 후, 관련 기기 등 구입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과 함께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이영애. 대구시 제공
배우 이영애. 대구시 제공

앞서 배우 이영애도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된 대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천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한 바 있다.

또 신한금융그룹에서 마스크 1만개, 미르치과병원에서 마스크 6천개를 각각 대구시에 보내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