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가요무대 24일 방송은 '2월 신청곡'이라는 제목으로 꾸며진다.
배일호, 김용임, 왕소연, 김수희, 신미래, 진해성, 나미애, 박진석, 문연주, 한가빈, 이혜리, 송란, 곽종목, 이정희, 이상번이 무대를 꾸민다.
다음은 KBS가 공개한 선곡표 및 매일신문이 정리한 나이 등 프로필.
01. 휘파람 불며(박재홍) / 배일호 나이 64세
02. 불효자는 웁니다(진방남) / 김용임 나이 56세
03. 동반자(지다연) / 왕소연 나이 55세
04. 너무합니다(김수희) / 김수희 나이 68세
05. 여자이니까(심수봉) / 신미래 나이 31세
06. 사랑(나훈아) / 진해성 나이 31세
07. 꿈에 본 내 고향(한정무) / 나미애 나이 56세
08. 천년을 빌려준다면(박진석) / 박진석 나이 64세
09. 그리움은 가슴마다(이미자) / 문연주 나이 53세
10. 소양강 처녀(김태희) / 한가빈 나이 31세
11. 자갈치 아지매(이혜리) / 이혜리 나이 54세
12. 화류 춘몽(이화자) / 송란 나이 71세
13. 젊은 미소(건아들) / 곽종목 나이 59세
14. 나는 행복한 사람(이정희) / 이정희 나이 60세
15. 선창(고운봉) / 이상번 나이 57세
16. 황혼의 블루스(이미자) / 김수희 나이 68세
김수희는 4번째 무대에 이어 16번째 마지막 무대도 꾸미는 등 유일하게 2차례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김수희의 '너무합니다', 박진석의 '천년을 빌려준다면', 이혜리의 '자갈치 아지매', 곽종목(그룹사운드 '건아들' 출신)의 건아들 곡 '젊은 미소', 이정희의 '나는 행복한 사람' 등 '원곡 가수가 자기 곡을 직접 부르는' 오리지널 곡 무대도 5차례 펼쳐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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