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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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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 조사, 9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대학 영예

영진전문대학이 지난해 대학에서 개최한 해외취업박람회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이 지난해 대학에서 개최한 해외취업박람회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이하 영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발표한 '2020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대학)'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이 대학은 KMAC가 2012년부터 전문대학 부문 조사를 시작한 이래 9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대학)은 KMAC에서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다져온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가치를 증대함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 기업(대학)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KMAC는 올해 선정과 관련해 '혁신역량', '고객가치', '직원가치', '사회가치'를 증대한 기업(대학)을 조사했으며, 전문대학은 대학관계자 및 기업인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져 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영진은 이번 조사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즉 학생 교육부문에서 조사 대학 가운데 최고 점수를 얻었다.

또 '시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혁신활동을 잘하는 대학', '경영진의 경영 능력이 뛰어난 대학', '교육 서비스 질이 우수한 대학', '사회공헌을 잘하는 대학' 등 조사 12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동종 조사 대상 기관 중 가장 존경받을 만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최재영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한 만큼 끊임없는 변화의 시기 속에서 하나의 의지로 뜻을 이뤄낸다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자세로 정진하며, 학생이 최우선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세계에 통하는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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