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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자매도시 정읍과 함평서 마스크와 손소독제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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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사회 등의 성금과 도시락 전달 등 잇따라

지난 26일 수성구의 자매도시 정읍와 함평에서 보내온 마스크 등을 직원들이 운반하고 있다. 수성구 제공
지난 26일 수성구의 자매도시 정읍와 함평에서 보내온 마스크 등을 직원들이 운반하고 있다. 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전국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자매도시인 전북 정읍시와 전남 함평군으로부터 방역 마스크 1만 개와 어린이용 마스크 1천 개, 손소독제 150개를 전달받았다.

정읍과 함평 두 도시는 "수성구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에 극복하기를 바란다"며 "다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도 보냈다.

수성구는 1999년 정읍시, 2007년 함평군 등과 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경제와 문화, 관광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해 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두 자매도시가 어려움을 겪는 수성구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보내준 데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외에도 수성구의사회 700만원, 현동녘 애플피부과 원장 500만원, 하민호 씨 300만원 등 성금을 보내왔고, NS코리아는 방역분무기 10대를 기부했다.

앞서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5일 수성구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도시락 240인분과 200만원 상당의 과일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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