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 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고 3일 밝혔다.
내일(4일)부터이며, 대상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221개 영업점이다.
원래 오전 9시에 문을 열어 오후 4시에 닫던 것을, 30분 늦은 오전 9시 30분에 문을 열어 30분 빠른 오후 3시 30분에 닫기로 했다. 단 일부 탄력영업점은 오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영업.
대구은행은 현재 10개 지점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과 방역 등을 이유로 영업을 중단한 상황이기도 하다.
대구은행은 아울러 대출 만기 연장 등 은행 방문이 필요한 업무에 대해 전화 등 비대면 처리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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