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인 성금이 총 170억원으로, 마스크 구매, 의료기관 음압장비 설치 등에 쓰였다.
대구시는 5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4일까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 (코로나19 관련) 성금은 총 170억원"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모금액 가운데 56억원은 ▷마스크 구매 ▷의료기관 음압장비 설치 ▷격리자 생활필수품 지원 등에 사용됐다.
현재 적십자사와 공동모금회에서 보관 중인 나머지 114억원은 앞으로 아동, 어르신, 장애인 등을 위한 긴급돌봄사업과 의료지원사업 등 코로나19 극복과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기부받은 마스크는 총 181여만장으로, 의료기관에 53만장, 복지시설 26만장 등 우선적으로 필요한 곳에 배부됐다. 100만장은 구군 행정망을 통해 일반시민들께 무료로 나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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