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아 전 국회의원(18대)이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오는 4.15 총선 대구경북 공천 심사 결과, 6일 대구 달서갑 선거구에 단수 공천됐다.
이두아 전 의원의 올해 나이는 50세이다. 경북 의성 출신이다. 학력이 선거구와 연결고리가 있다. 대구 달서구에 있는 신흥초교, 경화여중(현 남녀공학 경암중), 경화여고를 나왔다. 이어 서울대 법대(89학번)를 졸업했다.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활동해오다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 인권특보를 역임하며 본격적으로 정계에 들어섰다.
이어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09년 2월 같은 당 이달곤 비례대표 의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에 내정되면서, 직전 2008년 총선 때 비례 후보 23순위를 배정받은 데 따라 의원직을 이어 받았다.
한나라당 시절 원내대변인을, 새누리당으로 당 이름이 바뀐 뒤에는 원내부대표까지 역임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