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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온라인 진로·취업지원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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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온라인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컨설팅을 받고 있는 영남대 학생(모니터 화면). 영남대 제공
실시간 온라인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컨설팅을 받고 있는 영남대 학생(모니터 화면). 영남대 제공

영남대(총장 서길수)가 9일 '온라인 진로·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영남대는 ▷일대일 진로·취업상담 ▷취업특강 ▷화상 모의면접 ▷그룹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학생들과의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라이브 화상 회의 전용 프로그램을 활용한 학생과 컨설턴트의 쌍방향 온라인 실시간 진로·취업 상담에 대한 학생들의 기대가 높다. 사전에 진로·취업 컨설팅을 신청한 학생들은 PC와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스템 오픈 첫 날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받은 박가연(22·영어영문학과 4학년) 씨는 "오프라인에서 대면 컨설팅을 받은 경험도 있는데, 이번에 온라인 화상 컨설팅을 받아보니 질적인 면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컨설팅 장소에 직접 오가는 시간이 줄어들고, 장소의 구애없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영남대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진로·취업상담 전문 컨설턴트 23명이 하루 평균 100여 명의 학생들을 개별 컨설팅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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