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갑= 김찬영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구미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구미플랫폼 333 공약"을 12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의 333 공약은 ▷구미경제 3가지 회생 방안(산업과 농수산물 수출 담당 경북무역센터(GCC) 건립·국제도시로 인프라 구축·공공기관 유치) ▷다 함께 나누는 복지 분야 확충(장애인 친화도시 구축, 청년,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대접을 받는 공정한 구미·도시문화 인프라 구축·유, 초, 중, 고, 대학을 공항 플랫폼 도시에 걸 맞는 특성화 학교 육성) ▷관광과 문화 분야(역사와 인물이 어우러진 구미 관광벨트 조성·어린이 대공원과 역사 및 근대화 산업박물관 건립·문화와 관광이 함께하는 종합 쇼핑파크 건설)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토균형발전강화법과 규제자유구역법 발의 등을 통해 구미를 대구경북의 싱가폴급 이상의 국제도시로 자리매김 하겠다"면서 "구미가 성공해야 경북이 성공할 수 있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으로 연결된다. 구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달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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