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사이드카 발동

1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서 코스피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세계보건기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영향으로 장중 1,870선까지 떨어지며 급락 출발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서 코스피 지수가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세계보건기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영향으로 장중 1,870선까지 떨어지며 급락 출발했다. 연합뉴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이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사이드카'란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등락)한 시세가 1분간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의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5분간 효력정지시키는 조치를 이른다.

12일 오후 1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9.37포인트(5.21%) 내린 1,808.90을 가리켰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02포인트(6.74%) 내린 555.5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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