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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도시 구미,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 지난 2월 수출 실적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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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흑자액은 4% 감소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매일신문 DB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 수출도시 구미 지역의 지난 2월 수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했다.

12일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 지역의 수출액은 19억2천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억4천700만달러에 비해 10% 늘었다.

무역수지 흑자액은 11억5천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2억400만달러)에 비해 4% 줄었다.

수출 증가는 IC, 레이저기기 등을 주축으로 한 전자제품과 광학제품 등이 주도했다.

주요 수출품목은 전자제품(52%), 광학제품(12%), 기계류(7%), 플라스틱류(6%), 알루미늄류(5%), 섬유류(4%) 등 순이다.

수출 지역은 중국(30%), 미국(18%), 베트남(12%), 유럽(10%), 동남아(7%), 중동(6%), 일본(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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