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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구경북!] 전 삼성 투수 장원삼 '착한 건물주'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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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자영업자 힘내세요"

전 삼성라이온즈 좌완 투수 장원삼. 삼성 라이온즈 제공
전 삼성라이온즈 좌완 투수 장원삼. 삼성 라이온즈 제공

전 삼성라이온즈 베테랑 좌완투수이자 현 롯데 자이언츠 장원삼이 코로나19 사태로 힘겨워하는 대구시민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대구 관련 한 SNS를 통해 장원삼은 자신이 소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인하해 받기로 한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내용에 장원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한숨이 깊어진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을 보탭니다. 꽁꽁 얼어붙었던 겨울이 지나 어느새 봄이 왔듯 모두가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 내세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장원삼은 이달 초에도 코로나19 사태로 대구지역에 파견된 의료진들을 위해 도시락과 건강음료 등을 전달하는 등 선행에 동참하기도 했다.

장원삼은 베테랑 좌완 투수로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후 2010년 삼성에 이적, 2018년까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특히 삼성의 좌완 투수로 통산 121승 가운데 84승을 삼성에서 거두며 과거 삼성 왕조 시절 통합 4연패 영광도 함께 누리는 등 대구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선수다. 이후 지난해 LG 트윈스를 거쳐 현재 롯데에 몸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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