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민생당 국회의원이 20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5월까지의 급여 총 네 달 치를 코로나19 성금으로 기부하겠다고 18일 밝혀 화제다.
황주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지난 달(2월) 급여 전액을 당장 코로나19 성금으로 내놓고, 이어 이달(3월), 다음 달(4월), 그 다음 달(5월)에도 코로나19 성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20대 국회는 오는 5월 29일 종료된다. 이어 21대 국회가 바로 다음 날인 5월 30일부터 시작된다.
황주홍 의원은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코로나19 관련 국회의원 월급 반납 요구 청원이 올라온 사실, 어느 기초수급생활자 할머니가 마스크 40장과 100만원을 코로나19 기부 물품 및 성금으로 경찰서에 맡기고 갔다는 뉴스 내용을 언급하면서 "부끄럽고 죄송하다. 부디 힘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주홍 의원은 1952년 전남 강진 태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이다. 39, 40, 41대 전남 강진군수를 지냈으며, 이어 전남 장흥강진영암 지역구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구 20대 국회의원을 맡고 있다.
이어 오는 4월 15일 치러질 21대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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