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경북 봉화 문수산자연휴양림 생활치료센터로 옮겼던 종사자 A씨(59·여)가 21일 추가 확진 됐다.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 4일 푸른요양원 코로나19 발병후 1·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푸른요양원에 격리중이다 지난 15일 문수산자연휴양림으로 옮겼던 종사자 A씨(59·여)가 20일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의뢰한 결과 21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봉화 푸른요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9명(전체 69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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