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대구 남구 명덕로 42)이 내달 17일(금)까지 올해 중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정기대관 기간은 2020년 5월부터 8월까지 총 4개월이며 무용, 음악, 연극, 뮤지컬, 전통, 다원 등 대구 소재 공연예술단체 및 개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공연단체(개인)는 대규모 공연 연습이 가능한 대연습실 1개, 연극·무용·음악 등 다장르 연습이 가능한 중연습실 3개, 소연습실 1개, 실제 공연장과 같은 실감 나는 환경에서 공연 연습 및 제작 발표(리허설, 쇼케이스 등)가 가능한 대명홀을 이용할 수 있다.
대관시간은 ▷오전(10시~오후 1시) ▷오후(오후 2시~5시) ▷저녁(오후 6시~10시) 등으로 운영되며, 대관료는 대명홀 1만 5천원, 대연습실 2만원, 중연습실 1만원, 소연습실 5천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책정돼 있다.
대관 신청은 4월 17일(금)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와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홈페이지(www.dgpf.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dgperform@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053-430-127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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