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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구미교육지원청 개축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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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대비 민원인 5배 이상 증가해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과 시설 협소해 안전사고 위험까지 있어

경북교육청 구미교육지원청 청사 전경.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 구미교육지원청 청사 전경. 경북교육청 제공

경상북도교육청 구미교육지원청이 41년 만에 개축된다.

31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1979년 지어진 구미교육지원청은 구미시 인구와 학생 수가 1980년대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해 민원인의 요구가 다양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협소한 현 청사 탓에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특히 민원실과 민원인 휴게실, 장애인 엘리베이터 미설치 등 이용자들의 기본 편의를 제공해줄 시설들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또 기능적으로 건물 공간이 협소해 회의실 확장이 불가능하고 계단 폭이 1.3m로 좁아 수직 이동 시 안전사고 발생의 원인이 됐다.

이에 경북교육청 개축심의위원회는 최근 외부전문가, 대학교수, 건축사, 구조기술사 등 12명의 위원을 구성, 현장 업무시설을 점검하고 최종 개축 결정을 내렸다.

정경희 경북교육청 행정국장은 "구미교육지원청의 청사 개축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업무능률 향상과 민원인들을 위한 행정서비스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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