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남=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이 "보수의 심장 대구를 살리고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25일 "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인 소득주도 성장,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경제, 안보, 사회 모두 파탄의 위기인 가운데 정부는 코로나19 초기 대응에 실패해 대구시민들을 궁지로 몰아넣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능한 이 정부와 집권여당을 심판·견제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국민 무서운 줄도 모르고 날뛰는 현 정부, 대구 시민들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아버린 이 정부,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저 곽상도, 4년 전 저를 믿어주신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정체되어 있는 중·남구의 활력을 되찾고 대한민국을 바로 잡겠다는 처음의 약속,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보수를 재건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기겠다. 대구의 중심, 중구의 위상을 되찾고 남구의 중흥을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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