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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사동항 앞바다 어선 전복…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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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어선 조업 중 뒤집어져 긴급 구조
해양오염·인명피해 없어…사고 경위 조사 중

경북 울진군 사동항 앞바다에서 25일 소형 어선이 조업 중 전복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경북 울진군 사동항 앞바다에서 25일 소형 어선이 조업 중 전복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25일 경북 울진군 앞바다에서 소형 어선 1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2분쯤 울진 사동항 동쪽 방향 3km 해상에서 A호(1.55t·자망·승선원2명)가 전복됐다는 구조요청이 접수됐다. A호는 이날 오전 11시쯤 울진 기성항에서 출항해 조업을 하던 중 갑작스런 사고로 어선의 V-PASS(어선의 위치 및 긴급구조신호를 발신하는 장치)를 통해 SOS 요청을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다행히 A호 선장 J씨(60) 등 승선원 2명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구조했으며,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다.

사고 선박은 해경이 기성항으로 예인했으며, J씨 등은 정확한 건강진단을 위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상태다. 해경은 J씨 등의 심신이 안정된 뒤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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