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문전일 원장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고통 분담 차원에서 4개월간 급여 30% 반납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문 원장과 함께 부서장들도 일정 금액을 반납하기로 했으며,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대구 북구 노원동에 본사를 둔 로봇산업진흥원은 그간 입주사 임대료 감면, 소상공인 마스크 지원 등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분담을 위해 노력해 왔다.
문 원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급여 반납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