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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해외지사화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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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구미 임수동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전경. 매일신문 DB
구미 임수동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전경. 매일신문 DB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황의경·이하 중진공)는 오는 30일~4월 8일까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촉진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 수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예산은 300억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희망 서비스, 진출지역, 수행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수행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등 3개 기관이다.

중진공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현지 유통망 진출 ▷기술제휴 ▷법인 설립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진공은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소·중견기업 4천927곳을 지원해 수출 69억 달러, 현지 법인설립 367건, 투자유치 5천400만달러의 성과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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