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물질을 만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는가? 유물론자들이 펄쩍 뛸 일이지만, 현대과학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활발하게 사용하는 뇌의 신경회로 용량은 늘어나며 그 반대는 점차 축소된다. 이렇게 우리의 뇌는 재배선 되고 있다. 뇌는 마음이 지시하는 대로 반응하는 것이다.
400여 편의 연구결과를 집대성한 이 책은 마음이 몸을 기적적으로 치유하기도 하고 유전자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럼 마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사실 사회개혁이나 위대한 발명은 인류에게 큰 혜택을 가져왔지만 처음에 그것은 고작 한 사람의 생각일 뿐이었다. 결국 마음이 세상을 바꾼 셈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너지가 물질의 부수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암이 물질세포로 나타나기 전에 전자기 신호로 먼저 출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 정상적인 물분자의 결합각인 104.5도는 사람이 에너지를 가했을 때 변화되며, 심지어 원격으로 보내는 에너지에도 반응한다. 물질이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가 물질을 만든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을 바꿈으로써 뇌를 업그레이드하고, 이 마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정말 멋진 일이 아닐까. 464쪽, 2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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