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구미시는 1일 '4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세신금속(대표 이명훈)을 선정, 시청 게양대에 회사기를 게양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회사기 게양식은 생략했다.
세신금속은 아노다이징(제품도장) 전문기업으로, 2004년 대구 달서구에서 설립 후 2012년 구미산단으로 확장 이전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2014년 ISO9001·14001 인증 취득, 2016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또 금오공대·계명대와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이명훈 세신금속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운 시점에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구미시를 대표하는 아노다이징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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