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의 글로벌 소재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는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발전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회사 측은 부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지는 않았다.
전해상 사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것"이라며 "안정된 경영 활동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조기 극복하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12년 육군 제5포병여단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발전성금과 물품 기증뿐 아니라 모범 부사관 부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