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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북 신규 확진자 4명...총 1천2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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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자 하루새 18명 늘어 총 845명

12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 마련된 대구·경북 제3생활치료센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확진자들의 위급상황 때 쓰일 이동식 음압 카트가 대기 중이다. 연합뉴스
12일 경북 문경시 문경읍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 마련된 대구·경북 제3생활치료센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확진자들의 위급상황 때 쓰일 이동식 음압 카트가 대기 중이다. 연합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경북 확진자가 하루새 4명이 더 발생해 총 1천268명으로 늘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이날 0시까지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가 경주 2명, 봉화·안동 각각 1명씩 추가로 나왔다.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봉화 군립노인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는 폐렴으로 검사를 받은 70대 남성도 코로나19 양성으로 나타났다.

경주에서는 확진자의 딸이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됐다. 나머지 1명은 역학 조사 중이다.

이날까지 경북 도내 완치자는 전날보다 하루새 18명이 늘어나 총 845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숨을 거둔 도민은 현재까지 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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