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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4개월 연속 한국 바둑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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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신진서 9단

신진서(사진) 9단이 4개월 연속 바둑랭킹 1위를 지켰다.

신진서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4월 랭킹에서 1만119점을 기록, 2위인 박정환(9천962점) 9단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를 달렸다.

3월 초순까지 파죽의 28연승을 달리던 신진서는 KB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과 맥심커피배에서 신민준 9단에게 잇따라 패하긴 했으나 지난 한 달 5승 2패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2위 박정환은 3월에 3승 1패를 기록했다.

3위는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신진서를 꺾고 팀에 우승을 안긴 신민준이 차지했다.

지난달 6승 1패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3위를 지킨 신민준은 랭킹점수 43점을 추가해 100위 이내 기사 중 가장 많은 점수를 얻었다.

4위는 변상일 9단이 2개월 연속 지켰고, 김지석 9단과 이동훈 9단은 5위와 6위를 자리바꿈했다.

강동윤, 박영훈 9단이 지난달과 같은 7, 8위에 랭크됐고 이지현 9단은 9위, 안성준 8단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4계단 내려앉은 22위가 됐고 오유진 7단은 지난달과 같은 9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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