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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기된 슈퍼레이스 개막전 온라인으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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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6000 클래스 드라이버들, 레이싱 게임에서 맞대결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은 다수의 드라이버들이 개인훈련을 위해 활용하기도 하는 레이스 게임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은 다수의 드라이버들이 개인훈련을 위해 활용하기도 하는 레이스 게임 '아세토 코르사'를 통해 온라인에서 대결을 펼친다. 슈퍼레이스 제공

국내 최초로 온라인을 통한 모의 개막전이 열린다.

슈퍼레이스는 6일 "코로나19로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5월로 연기된 상황에서 대회조직위원회가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한 이벤트인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을 25일부터 이틀간 연다. 올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할 프로 드라이버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대결' 무대는 많은 드라이버가 개인훈련을 위해 활용하는 레이싱 게임 '아세토 코르사.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을 활용하는 만큼 이벤트 이름도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으로 정했다. 올 시즌 슈퍼 6000 클래스의 새로운 바디로 채택된 '토요타 GR 수프라'의 외관이 게임 내에서 구현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 2년 연속 챔피언에 오른 김종겸(아트라스BX)을 비롯해 루키 문성학과 최광빈(이상 CJ로지스틱스 레이싱) 등 많은 드라이버가 참가 신청을 했다.

'슈퍼레이스 심레이싱'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5일(예선)과 26일(결승) 오후 2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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