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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영천청도' 정우동 "이만희 허위사실 유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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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경마공원 실시설계 관련 허위정보 제공했다” 주장

정우동 후보
정우동 후보

◆영천청도=정우동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7일 "이만희 미래통합당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및 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 조치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지난 6일 열린 후보자 토론회에서 영천에 조성 중인 경마공원과 관련한 이 후보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경마공원에 대해 아직 실시설계가 이뤄지지 않았음은 물론 실시 여부조차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이 후보는 '이미 실시설계가 이뤄졌다' '공약 이행률이 70%이다' 등의 허위정보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유권자들을 기망한 것이나 다름이 아니며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중대한 사안이다"라고 비난했다.

정 후보는 또 "국회 선진화법 위반으로 영천청도는 현역 국회의원이 재판 중에 있다. 지역에서 재선거가 절대 있어선 안 된다"며 이 후보에 대한 공격 수위를 높였다.

정 후보는 이날 영천 공설시장 일원에서 각계각층 시민 2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지지선언문을 전달받는 등 집중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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