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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대기업 가전로봇 공장 구미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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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 선언한 김 후보 대권 공약 발표

4·15 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부겸 후보 캠프 제공
4·15 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부겸 후보 캠프 제공

4·15 총선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기업 가전로봇 공장 유치를 약속했다.

김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3대 대기업 가전로봇 공장을 구미에 유치하겠다"며 "대구와 구미를 광역철도망으로 연결해 2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장담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대기업이 로봇가전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대구가 로봇산업 연구·교육 기능을 담당하고, 구미가 로봇 생산 기지 역할을 해서 대구와 구미가 세계적인 로봇산업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대규모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가정책을 수립하는 '코리아팬데믹연구소' 설립 ▷대통령 직속 '공정·공평·공존위원회' 설치 ▷미래형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을 국가 기간산업으로 육성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2040년 전 세계 자동차의 75%가 자율주행 자동차가 될 것"이라며 "세계적 기업인 현대자동차, LG,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국내 대기업을 하나로 묶어 미래형 자율주행 자동차를 국가 기간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대구는 산업화의 신화를 주도한 도시이지만 지금 대구 경제는 쇠락하고 있고, 코로나19는 대구 경제에 큰 충격을 줬다"며 "대권 도전 선언을 하면서 대구 부흥을 약속했다. 그 약속을 꼭 지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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