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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규 전 국회 부의장 별세 향년 7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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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치 행보를 함께 하면서도 동교동계 등 계파와 거리를 두고 여야를 넘나드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치 행보를 함께 하면서도 동교동계 등 계파와 거리를 두고 여야를 넘나드는 '마당발' 인맥을 보유했던 김덕규 전 국회부의장이 9일 오후 2시 44분께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연합뉴스

김덕규 전 국회 부의장이 9일 오후 2시 44분쯤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로 잘 알려져 있다.

1941년 전북 무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고향에서 교사를 지내다 신민당에 입당하면서 정치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1981년 11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국회에 들어섰고, 13, 14, 16, 17대 등 총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 부의장 활동 시기는 2004년 6월부터 2006년 5월까지, 17대 국회 전반기이다.

또 민주당 사무총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빈소는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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