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대구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10.24%이다.
이날 전국 투표율이 12.14%로 나타났는데, 이보다 낮은 수치이다.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18.18%를 기록했다.
대구 옆 경북은 13.76%를 기록해 전국 투표율보다 높았다.
이날 대구 유권자 207만1천120명 가운데 21만2천156명이 투표를 했다.
구·군별로 따져보면 그나마 수성구가 12.92%로 가장 높았고, 달성군이 8.30%로 가장 낮았다.
경북의 경우 전체 유권자 228만2천938명 중 31만4천77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시·군은 의성군으로 26.49%였다. 가장 낮은 지역은 경산시로 9.6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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