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최근 미국판 복면가왕의 두 번째 러브콜을 받아 화제인 가운데, 과거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민은 2017년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연했을 당시 복면 가수들의 무대를 지켜보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MC 김성주의 제안으로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지민은 개인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타고난 재치와 예능감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민의 미국판 복면가왕 두 번째 러브콜에 흥분된 모습을 보이면서도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출입국이 자유롭지 못한 현 상황에 국내 예능 출연을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민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아는 형님'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고난 센스와 입담으로 녹화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막강한 예능감을 뽐냈다. 또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에서도 매회 방송 후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하며 많은 화제가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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