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으로 지역 '건설 명가'의 자존심을 지켜온 ㈜태왕이 명성에 걸맞는 품질로 올 한해 대구경북에 2천800여 가구를 분양하는 등 지역민의 주거만족도 높이기에 나선다.
프리미엄 브랜드 '아너스'는 아파트 이름뿐 아니라 태왕이 추구하는 가치이기도 하다. 태왕은 명가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수년 전부터 적극적인 인재영입과 사업 다각화로 경영의 안정을 꾀하면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2018년부터 대기업 출신의 임원, 공사관리·개발사업·토목 부문 등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간부급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해 공격적인 수주전에 대비해 왔다. 또한 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정책에 대처하고자 기업형 임대주택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비주거부문 수주활동도 쉬지 않았다.
동대구벤처 행복주택, 평택고덕 A-39BL 아파트공사 8공구, 하동군 지방하수도 현대화 사업 등 공공공사를 진행 중이며 알파시티 지식산업센터 신축,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사업, 대구한의대 공공기숙사 신축, 대구텍 공장 3개동 신축 등 비주거부문 건설현장에도 참여, 시공력을 뽐낸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탄생한 '아너스 봉사단'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활동은 '신뢰받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향한 태왕의 진행 중인 책임다하기다. 태왕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수리, 장애인협회 후원, 사랑의 쌀 전달 등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태왕은 이런 전문성과 기업 책무 정신을 올해 예정하고 있는 대구 5개 단지(2천139가구), 경북 구미 1개 단지( 756가구) 등 지역 6개 단지에 고스란히 녹여내겠다고 다짐한다.
가장 먼저 선을 보이게 될 단지는 대구 달서구 본리동 주상복합(306가구)으로 지하 4층, 지상 최고 41층 규모다. 남구 이천동 구 한마음 재건축사업(412가구·지하 2층, 지상 20층), 북구 고성동 주상복합단지(598가구·지하 4층, 지상 49층)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수성구 만촌동 옛 남부정류장 후적지 주상복합(450가구) 사업도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태왕은 전용면적 84㎡를 기본으로 최근 공급이 없었던 110㎡, 150㎡ 공급도 고려하고 있다.
중구에서는 동인시영 가로주택정비사업(373가구·지하 2층, 지상 21층)을 경북 구미에서는 구미공단 4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756가구·지하 2층 지상 25층)을 하반기에 선보인다.
노기원 ㈜태왕 대표이사는 "태왕은 매출, 영업이익이 높은 기업보다는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을 꿈꾸고 있다"며 "시공능력만큼이나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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