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CHECK] 그해 여름의 이상했던 경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차호일 지음/ 청어 펴냄

그해 여름의 이상했던 경험
그해 여름의 이상했던 경험

지은이가 13편의 단편소설을 모아 펴낸 소설집이다.

죽음을 앞에 두고서도 죽음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의사로서의 상실감(가이사의 것), 열정적인 사랑을 앓는 한 사내의 고뇌(우인대표), 오늘날 보이지 않는 가정 내 배우자의 부정·사랑·이별 등에 대한 고통과 해결(아내기, 낮달, 고래의 꿈, 낙엽기) 등 다양한 내용의 작품이 이어진다.

작품은 제목에서부터 소설의 구성요소인 인물 사건 배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밀접하게 연결돼 함께 스토리를 엮어내고 있다.

지은이는 "작품 소재와 관심사가 다양하고 풍부한 상상력은 물론 흔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남녀,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직장인, 학력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지은이는 1993년 '문예한국'을 통해 등단했으며 '비명소리', '달빛끄기', '아주 오래된 기억', '현장중심의 문학교육론', '디지털 시대 우리 문학 다시 읽기' 등의 책을 냈다. 296쪽, 1만3천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