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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상주시의회 부의장 "낙동강변 가축분뇨처리장 추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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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김태희 부의장
상주시의회 김태희 부의장

"낙동강을 끼고 있는 상주 낙동면 분황리에는 25년전부터 소와 돼지, 닭 등의 분뇨처리장이 운영중에 있어 주민들이 오랫동안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전해야 할 판국에 비슷한 시설을 주민동의 없이 또 추진하니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리는 것입니다"

경북 상주시의회 김태희(미래통합당) 부의장은 27일 제198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상주시와 상주축협이 추진하는 132억원 규모의 낙동면 분황리 제2가축분뇨처리장 건립계획(매일신문1월17일자12면보도)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줄 것"을 다시한번 요청했다.

그는 "이 사업은 공모사업이지만 분황리 마을은 응모도 하지 않아 절차상 하자가 중대하다"며 "이미 기피시설이 허가난 곳이어서 상주시가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으로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현지 상황과 주민들의 고통은 살피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김 부의장은 또 "자연경관이 훌륭한 낙동강변을 신 관광단지로 조성한다는 상주시가 낙동강변에 되려 가축분뇨처리장 단지를 만들 참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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