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7일 상황실에서 지역 기관·경제 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력 회복 소통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기관별 코로나19 대응 현황 및 주요 지원사업 설명, 기업체 애로 청취 등 순으로 진행됐다.
기업체 대표들은 "제조업체들의 코로나19 피해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자금 지원 완화,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수출입 기업 지원 강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기업들이 꼭 필요로 하는 대책을 발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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