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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멀티플렉스·독립 영화관' 운영 재개 "상영축소·띄어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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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29일, 롯데시네마 30일, 메가박스 다음달 1일부터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세종시 종촌동 세종CGV를 찾아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한 뒤 관계자로부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세종시 종촌동 세종CGV를 찾아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한 뒤 관계자로부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대구경북 영화관들이 잇따라 영업을 재개하고 있다.

CGV에 따르면 대구의 대구수성·대구스타디움·대구한일·대구현대·대구월성·대구아카데미·대구이시아 지점, 경북의 포항 지점 등 9곳이 29일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대구 지점은 지난 24일 오후부터 일부 상영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구칠곡 지점은 내달 2일 문을 연다.

롯데시네마는 30일부터 대구의 성서·상인·대구광장·동성로·대구율하·경산 지점 등 6곳의 영업을 다시 시작한다.

메가박스는 다음달 1일부터 대구(칠성로)·대구신세계·경북도청·경산하양·남포항·구미강동 지점의 영업을 재개한다.

대구 독립영화 전용관 오오극장도 지난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오오극장은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전체 55석의 좌석 중 14개만 운영하고 카페테리아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

이들 영화관은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손 소독제 비치 ▷관람객 명단 작성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상영관과 로비에 방역 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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