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43명이 됐다.
30일 예천군에 따르면 기존 확진자의 가족인 47세 남성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예천읍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두 자녀와 부인이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앞서 지난 24일과 27일에도 자가격리 중이던 4세 남아와 77세 여성이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예천군 관계는 "이 40대 남성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었고, 외부 이동 경로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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