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준표 "지금 어느 시댄데 투표조작…재검표하면 바로 나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2002년 16대 대선 언급…재검표해도 안 뒤집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홍준표(대구 수성을) 당선인. 매일신문 DB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홍준표(대구 수성을) 당선인. 매일신문 DB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자유당 시절처럼 통째로 조작투표를 하고, 투표함 바꿔치기를 할 수가 있겠나"며 사전투표 조작설에 대해 일침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통합당과 보수층 일각에서 제기되는 사전투표 조작설에 대해 "부정선거 여부는 인천 민경욱 의원이 투표함 보전 신청을 하고 재검표를 요구하고 있으니 수작업으로 재검표를 해보면 바로 드러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노무현 새천년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회창 한나라당(현 통합당) 후보를 간발의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던 2002년 16대 대선을 언급했다.

홍 전 대표는 "전자 개표기 조작으로 부정 개표를 했다는 설이 난무해 당을 대표해서 내가 서울북부지방법원에 투표함 보전 신청을 하고 재검표를 해 본 일이 있었다"며 "재검표를 해보니 오히려 이회창 후보 표가 두 표 줄고, 노무현 후보 표가 세 표 더 많은 것으로 확인한 바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론상으로는 부정 전자 개표가 가능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지금도 의문이 간다"며 "차분히 민 의원의 수작업 개표를 지켜보고 부정 선거 여부를 판단해도 늦지 않는다. 지금 섣부르게 단정하고 흥분할 일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의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반헌법적 발상이라 비판하며, 대법관의 제청 권...
올해 2분기 동거 20년 이상의 황혼이혼 비중이 4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9373건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2023년 한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수가 37만4천대로 급증하며, 전체 미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소수의 상습 미납자들이 문제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