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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명 감염' 대구 제2미주병원, 코호트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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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 이후 5명 숨져… 같은 건물 대실요양병원도 100명 확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 달성군 제2미주병원(8~11층)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랐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 달성군 제2미주병원(8~11층)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랐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됐던 대구 제2미주병원이 최근 격리에서 해제됐다.

대구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무더기 확진자가 나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됐던 제2미주병원이 지난 5일 0시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가 격리 해제 사실을 밝힌 것은 실제 해제 후 이틀 만이다.

제2미주병원은 지난 3월 말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간 지 40여일 만에 격리에서 해제됐다.

병원이 동일집단 격리에서 해제되면서 이 병원에 입원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던 환자 가운데 완치된 환자들은 병원으로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제2미주병원에서는 모두 19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그 중 5명이 숨졌다. 같은 건물 3∼7층을 이용하는 대실요양병원에서도 100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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