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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격리위반' 해외입국자 2명 고발 예정"(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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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사망자 모두 0명 기록
13일까지 대구 지역 자가격리 위반 사례 총 10건

지난 9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지방경찰청 공항경찰대 주관으로 무단 이탈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재격리하는 모의 훈련이 열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연합뉴스
지난 9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지방경찰청 공항경찰대 주관으로 무단 이탈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재격리하는 모의 훈련이 열리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연합뉴스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0명을 기록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6천865명이다. 어제 하루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지역 코로나19 사망자 역시 발생하지 않았다.

13일 오후 4시 기준 해외입국자는 전날 대비 53명이 증가해 모두 5천391명을 기록했다.

대구시는 13일 오후 2시쯤 휴대폰을 자택에 두고 산책을 하려고 무단 이탈한 해외 입국자 2명을 적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이탈돼 적발된 사례는 13일까지 10건을 기록했다. 해외 입국자 중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시는 1일 2회 전담 공무원 모니터링, 자가격리 앱, 불시점검 등을 통해 무단 이탈 여부를 확인 중이다.

※다음은 대구시의 서면브리핑 전문이다.

□ 2020년 5월 14일 목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 자료입니다.

□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5월 1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과 동일한 6,865명으로, 어제 하루 추가 확진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현재, 확진환자 327명은 전국 21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1명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3명(병원 23)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443명(병원 3,404,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5)입니다. 완치율은 약 93.9%(전국 : 88.8%)입니다.

○ 한편, 총 확진환자 6,865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2명(62.1%), 고위험군 시설·집단 540명(7.9%/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1, 정신병원 215), 기타 2,063명(30.0%)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사망자 현황입니다.

○ 오늘(5월 1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총 175명입니다.

□ 해외 입국자 현황입니다.

○ 현재까지(5. 13.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53명이 증가한 총 5,391명입니다.

○ 이 중, 5,327명에 대해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5,272명이 음성 판정을, 31명*(공항검역 10, 보건소 선별진료 15, 동대구역 워킹스루 6)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24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 입니다. 나머지 64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15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6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10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 어제 오후 14시경 자가격리 앱이 설치된 핸드폰을 자택에 두고 산책 등을 위해 무단 이탈한 해외 입국자 2명을 적발하였으며, 무단이탈 경위 추가 조사 후 고발 예정입니다.

○ 해외 입국자 중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어, 대구시는 1일 2회 전담 공무원 모니터링, 자가격리 앱, 특별단속반 불시점검 등을 통해 무단 이탈 여부를 확인 중이며, 5월 13일 기준 자가격리 무단 이탈 적발사례는 누적 10건입니다.

○ 해외 입국자가 자가격리를 위반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처벌, 강제 출국당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자가격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 수도권 이태원 클럽 관련 검사자 현황입니다.

○ 5월 14일 0시 기준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를 시행한 사람은 236명으로 23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명은 검사 중입니다.

- 이 중 유흥시설(클럽·주점 등) 방문으로 검사한 인원이 158명이고, 이태원 단순 방문으로 검사한 인원은 7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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