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소방서(서장 신기선)는 지난 20일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관문시장에서 새로운 일상 방역체계인 '7대 기본생활 수칙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구 중부소방서 자율소방대와 의용소방대원들이 시장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소독제와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7대 기본생활 수칙'을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하고 대구시가 추진 중인 '7대 기본생활 수칙'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7대 기본생활 수칙'에는 ▶증상 시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하기 ▶30초 손 씻기, 손 소독 자주하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하기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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