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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 드론 활용해 환경오염 감시…대구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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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들여 드론 2기 현장 투입

달서구청의 환경오염행위 감시 드론이 공사장을 점검하고 있다. 달서구청 제공
달서구청의 환경오염행위 감시 드론이 공사장을 점검하고 있다. 달서구청 제공

대구 달서구청이 대구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환경오염행위 감시업무를 수행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3억원을 투입해 고해상도 카메라와 미세먼지 측정기가 부착된 드론 2대를 활용해 성서산업단지와 대규모 공사장의 환경오염행위와 미세먼지 불법배출을 감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달서구청은 앞서 22일 구청 미세먼지상황실에서 드론 시연회를 열어 감시능력을 점검했고 사업에 관심있는 타 지역 지자체 관계자 20명이 방문하기도 했다.

달서구청은 드론을 기존 감시원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던 대형 공장 굴뚝이나 공사장, 달성습지 등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환경감시망을 구축한 만큼 달서구만의 특화된 환경오염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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