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지역 향토문화유산의 효율적 관리와 관광자원 활용을 위해 '2020년 향토문화유산 보수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향토문화유산 정비·보수는 성주군이 자체 예산을 확보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6월 중 현장조사를 하고 성주군향토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 범위 안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비 지원기준은 보조 70%, 자부담 30%로 한 곳당 최대 7천만원(자부담 포함 1억 원)이며 초과 금액은 자부담해야 한다.
성주군은 국가 및 도 문화재로 지정되지는 않았으나 역사적, 예술·학술적 보존가치가 있는 향토문화유산이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고, 보수가 시급한 향토문화유산의 원형 유지를 위해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성주군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054)930-6791~5.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