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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 코로나 취약계층에 도시락 6만21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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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한 끼 드림’ 사업 일환

대구농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시민에게 도시락과 지역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NH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제공
대구농협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시민에게 도시락과 지역 농축산물을 전달했다. NH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제공

NH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춘안·이하 대구농협)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려 도시락과 농산물 등을 전달했다.

대구농협은 26일 대구시자원봉사센터, 대구광역기부식품등제공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락·농산물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안녕, 한 끼 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농협이 기부한 도시락 6만2천100개(3억1천만원 상당)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난 8일부터 매일 4천160개씩 무료급식소,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으며 28일 배부가 완료된다.

국산 농축산물로 만든 꾸러미박스 2천200개(7천200만원 상당)는 기부식품등제공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농협중앙회는 전국적으로 '국민생활 활력지원 프로젝트'를 펼치며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 진작에 나섰다. 꾸러미박스 5만 개, 도시락 40만 개, 이마트24가 지원한 생수 40만 병을 각 지역본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춘안 본부장은 "대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사회 분위기도 침체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구농협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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