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CHECK] 선장 교수의 고향 사랑/ 김인현 지음/ 종합출판범우 펴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장 교수의 고향 사랑
선장 교수의 고향 사랑

선장출신의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고향의 수산업과 상선의 항해사 선장시절의 추억을 바탕으로 펴낸 수필집이다. 고향과 바다에 대한 체험을 밝고 긍정적인 필치로 때로는 서정적으로 그렸다.

김 교수는 해운, 수산, 조선, 선박금융을 생래적으로 타고났다. 수산업을 하던 집안에 태어나 20살까지 수산업과 같이 했고, 그후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해운에 종사한다. 유년시절 담 너무 조목수집에서 나룻배를 건조하는 것을 보고 자라면서 선박건조를 배웠다. 빚을 지면서 집안 전체가 경매에 붙여진 경험이야말로 그가 처음으로 경험한 선박금융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이 모든 분야를 다루는 해상법 교수가 된 것은 운명적이라고 말한다. 그는 "어려울 때일수록 바다로 나가자"며 자신 집안의 4대에 걸친 바다와의 인연과 그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다.

그가 자란 경북 동해안 영덕지방 반촌에서의 가정교육, 고향인 어촌에서의 삶과 상선에서의 특이한 경험, 바다에서 승진·닻·샤클·로프와 같은 바다의 소재를 지식을 담아 전달한다. 340쪽, 1만5천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전남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으로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며 증시는 5.20% 급등하고 환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오동운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발된 법왜곡죄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권력 투입...
미국과 이란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고와 여론 악화 속에서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60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